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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가이던스도 상회
넥슨은 상반기 매출 2조5603억원(2733억엔),영업이익 8379억원(894억엔),링 게임 뜻순이익 8137억원(869억엔)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엔화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3% 늘었고 순이익은 102%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조1390억원(1211억엔),영업이익은 2943억원(313억엔)으로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를 모두 웃돌았다.
성장을 이끈 축은 해외였다.상반기 서구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매출도 76% 증가하며 해외 매출이 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PC·콘솔 매출도 27% 늘었다.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30만장을 넘어섰다.넥슨은 오는 10월 출시 이후 최대 규모 업데이트인‘프로즌 트레일’로 신규 이용자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스테디셀러 지식재산권(IP) 확장에 힘을 싣는다‘던전앤파이터’는 중국 모바일·PC 업데이트로 회복세를 노리는 동시에 연내‘던전앤파이터 키우기’를 내놓는다‘마비노기 이터니티’는 다음 달 국내 첫 알파 테스트에 들어간다.
‘데이브 더 다이버’모바일 버전도 9월 글로벌 출시한다.웹소설·웹툰 원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템빨: 오버기어드’는 연내 국내외에 선보인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스테디셀러 IP 확장으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하고,주요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