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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콘텐츠 AI 브리핑 인용
5월 6.2억회서 7월 13.3억회로
매월 3000명 뽑아 창작 지원금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동기부여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6~8월 선정된‘네이버 메이트’9000명의 콘텐츠가 네이버 AI 브리핑에 출처로 인용된 횟수는 5월 6억 2623만 회,블록 체인 관련 기업6월 10억 7759만회,블록 체인 관련 기업7월 13억 3926만 회로 증가세다.네이버 메이트는 고품질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는 블로그·카페·지식iN(인)·프리미엄콘텐츠 창작자에게 최대 1030만 원의 지원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6월 시작했으며 매월 3000명을 선정한다.즉 네이버 UGC 생태계의‘핵심 창작자’가 AI 브리핑에 인용되는 건수가 메이트 프로그램 시작 이후 크게 늘어난 셈이다.메이트 프로그램 시작 전인 5월과 7월을 비교하면 증가율이 114%에 달한다.
증가세는 지원 프로그램을 계기로 핵심 창작자들의 활동이 활발해진 결과로 풀이된다.네이버에 따르면 메이트 9000여 명의 콘텐츠 생산량은 6·7·8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네이버 관계자는 “기존부터 활발히 활동하던 창작자 중에서는 메이트 프로그램을 접하고 더 열심히 콘텐츠를 올리게 됐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원금이 창작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계속 제작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외에 네이버가 AI 브리핑 적용 범위를 연말까지 40%로 확대하고 있는 것도 인용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메이트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킬 방침이다.우선 메이트를 선정할 때 AI 브리핑 뿐 아니라 AI 탭(대화형 AI 검색 기능) 인용 건수도 반영할 계획이다.AI 브리핑과 AI 탭에 인용되는 콘텐츠 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또 클립(쇼츠) 크리에이터까지 연내 메이트 선정 대상으로 포함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네이버가 근본적으로 UGC 생태계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메이트 프로그램이 빠르게 효과를 내고 있지만 소수의 인플루언서에만 적용되는 단발성 대책이라는 한계가 있다”며 “광고성 게시물,블록 체인 관련 기업AI가 만든 저품질 콘텐츠를 걸러내는 조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